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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 식단 원칙
 연구회  04-13 | VIEW : 3,976
아토피 식단

아토피 피부염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령, 특별히 환경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부분 음식물 탓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먹어야 되는 음식에 지나치게 제한을 둔다면 영양소 결핍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아토피 증세가 심각해질 수 있다. 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들이 식단을 짤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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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1 식사 일지로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찾아 식단에서 제한한다

아이에게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원인 식품을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아이가 섭취한 모든 음식물을 기록하자. 식품명과 섭취한 음식의 재료와 분량, 조리법까지 상세하게 기록해두면 좋다. 만약 갑자기 아이에게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나타났다면 식사 일지를 꼼꼼하게 읽어보자. 먹었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식품 위주로 먹이되 3~7일 간격을 두고 한 가지씩 재료를 바꾸면서 음식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을 찾아낼 수 있다.

원칙 2 채소는 생으로 먹이기보다 익히는 것이 좋다

식품 속에 함유된 단백질은 대부분 삶거나 데치는 과정에서 단백질 성분이 변화되고 그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덜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먹을 음식은 채소까지도 익혀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익힌 채소를 쭉 먹이다가 생후 10개월이 지나도 이상이 없다면 생 채소를 먹이도록 한다. 과일의 경우 풋과일일수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많으므로 충분히 숙성시킨 후 먹이는 것이 좋다.

원칙 3 식단에 대체 식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아이에게 잘 맞지 않는 식품이라고 무조건 먹이지 않는다면, 자칫 영양학적으로 불균형을 이루기 쉽다. 만약에 우유가 안 맞는다면 달걀이나 콩을 먹이고, 돼지고기가 안 맞는다면 쇠고기나 흰 살 생선을 먹인다. 밀가루가 잘 맞지 않는다면 쌀로 만든 빵이나 감자, 떡을 먹이고 생선이 잘 맞지 않는다면 두부나 콩 등을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대체 식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이뤄야 면역력도 키워지고 몸도 튼튼해진다.

원칙 4 ‘아토피 금기 식품’이라고 무조건 안 먹일 필요는 없다

아이가 아토피 증세를 보일 때 대부분의 엄마들이 범하는 실수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고 알려진 음식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음식을 안 먹이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무리하게 음식을 제한할 경우 영양 결핍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다. 콩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더라도 두부나 된장은 괜찮을 수 있다. 알레르기 식품이라도 우리 아이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면 먹여도 무방하다.

원칙 5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생식보다는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익힌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곡물 가루를 갈아 만든 선식은 선식 안에 포함된 곡물 중 한 가지만 맞지 않아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그 원인 곡물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되도록 먹이지 않는 편이 낫다.

원칙 6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채소, 해조류를 먹이자

아토피 피부염 증세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많이 먹이도록 하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와 채소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식품이다. 하지만 해조류는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조리 전에 충분히 짠맛을 제거해야 한다.

원칙 7 식용유보다는 올리브오일, 포도씨유가 좋다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결합해 과산화지질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이 과산화지질은 몸의 세포를 파괴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아토피 아이를 위한 식단을 짤 때는 튀기거나 굽는 조리법 대신 데치고 삶고 찌는 조리법을 택하도록 한다. 굳이 기름을 사용해야 한다면 식용유보다는 포도씨유나 올리브오일을 사용한다.

원칙 8 당분이 많은 음식은 아토피 식단에서 추방한다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유아기에 몹시 중요하다.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체내에 단백질 영역이 자꾸 줄어들게 되고 체내 단백질이 편협한 성질을 갖게 된다. 이로 인해 단백질이 변형되어 알레르기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당 성분이 많아지면 체온이 올라가고 과민 반응을 일으켜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원칙 9 식품첨가물 제로 원칙을 지킨다

음식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통 기간을 늘리고 상품을 좋아 보이게 하기 위해 가공식품에는 각종 색소와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 이와 같은 식품첨가물은 아이의 호흡기와 소화기관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토피 아이들 건강에 특히 해롭다. 원래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을 먹이도록 하고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은 아토피 아이를 위한 식단에선 빼도록 한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베스트베이비 사진 나명선 취재 박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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