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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민간요법 오해와 진실
 연구회  11-27 | VIEW : 4,858
참자니 가렵고 긁자니 진물이 흐르고, 원인도 없이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 건강보험심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3년 전보다 20대 아토피 환자는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A씨(27세)도 20대 아토피 환자. A씨는 어린시절 태열이 아토피로 발생된 케이스로 아토피가 목과 입주변까지 번져 학창시절 큰 콤플렉스로 작용했다.

좋다는 요법을 사용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고생했다. A씨와 같이, 일반인들이 착각하기 쉬운 아토피 민간요법에 관한진실. 피부과 전문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들어 봤다.

[어렸을 적 태열이 아토피의 시작]

아토피는 뚜렷한 이유와 원인이 아직 시원히 밝혀지지 않은 질병이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 부모 한 사람이 아토피일 경우에는 50%, 모두 아토피일 경우에는 75% 정도의 유전 확률이 있다.

최근에는 흡연과 스트레스, 카펫 사용등 서구화 된 생활환경의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생후2~3개월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영아기적 습진으로 시작되며 사춘기나 성인이 될 때까지 진행되면 손이나 목, 얼굴 등 보이는곳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고 색소침착이 함께 이루어져 아토피를 앓은 자리가 얼룩처럼 변한다.

나이가 들면서 차츰 완화되는 성향이 있으나 의료적 치료 없이방치했다가는 살이 두껍게 굳어지고 색소침착이 심해져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잘못된 민간 요법은 절대 금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민간요법의 이용 빈도가 높다. 국내 환자의 약 70%가 현재 민간 요법을 하고 있거나 과거에 시도한 경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 자체가 치료할 때 좋아지고 중단하면 악화하는 만성적 경향을 보이고, 피부과 약제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만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환자들이 피부과 약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해 이런 저런 대체요법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을 방문하는경우가 많다.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알로에가 효능이 있는가?

생 알로에 성분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정제되지 않는 알로에는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 죽염을 탄 물에 샤워를?

소금이 소염효과와 살균효과가 있다고 해서 환부에 소금물을바르거나 닿게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오히려 염도가 높아 건조증을 심하게 하고 피부보호막이 손상되어 2차 감염을 일으킬위험이 있다.

▒  목초액?

목초액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고, 특히 자극성이있는 물질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다.

▒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체내 중금속을 낮추어 아토피를 호전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전문의 의견은 아토피와 중금속은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  올바른 아토피 상식, 이것은 O.K

아토피를 치료하면서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외국 아토피 환자 중 30%, 우리나라 유아 아토피 환자중 약 18%가 음식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땅콩, 우유, 생선, 계란, 밀가루 등이 음식물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고 어릴수록 음식물 알레르기에 의한 아토피 발생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 먼지 진드기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도 익히 알려진사실, 카펫을 깔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피하고 잦은 샤워도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음므로 적절한 청결을 유지하고 자극성 없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6가지 생활 습관

1.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실내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

2. 세척력이 강한 비누와 세제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최소화

3.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꼭 빨아서 입고 모직이나 화학섬유보다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4. 땀을 흘리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렬한 운동은 피한다.

5.수영후에는 염소잔류물을 씻어 내기 위해 물로 여러 번 헹구고,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금한다

6. 가려워서 긁으면 더 악화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톱을짧게 다듬고, 잘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기대어서는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얻기 힘들다. 만약 입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꼭 담당의와 상의를 하여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자료원; 피부과 전문의  김소진,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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